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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 김태희 '앉아 있는 모습도 여신 그 자체'

배우 김태희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진행된 허리디스크 의료기기 '메디컬팬텀' 론칭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9/ 2023.04.19 10:01
연예일반

[포토] 김태희 '시크한 여신'

배우 김태희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진행된 허리디스크 의료기기 '메디컬팬텀' 론칭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9/ 2023.04.19 10:01
연예일반

[포토] 김태희 '여신 그 자체'

배우 김태희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진행된 허리디스크 의료기기 '메디컬팬텀' 론칭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9/ 2023.04.19 09:52
연예일반

[포토] 김태희 '중전마마 납시오~'

배우 김태희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진행된 허리디스크 의료기기 '메디컬팬텀' 론칭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9/ 2023.04.19 09:43
산업

660만원 차세대 안마의자 공개한 바디프랜드…치열한 시장 뚫을까

안마의자 기업 바디프랜드가 운동 기능까지 탑재한 고가의 신제품을 내놓았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내 안마의자 시장에서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바디프랜드는 6일 안마 기능과 함께 운동 기능이 탑재된 안마의자인 '팬텀 로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 바디프랜드 도곡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공개된 팬텀 로보는 종전 안마의자와 달리 양다리를 한쪽씩 착용할 수 있고, 운동 기능을 결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과거에는 다리를 가만히 내려놓고 안마를 받았지만, 이 제품은 두 다리가 따로 움직일 뿐만 아니라 코어 근육 스트레칭도 가능하다. 특히 '사이클 모드'는 마치 자전거를 타듯 허리 부위를 움직일 수 있도록 동작 구현이 가능해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수현 메디컬 R&D 센터장은 "팬텀 로보는 가만히 앉아만 있던 기존 안마의자에서 벗어나 마사지 외에도 운동 기능을 결합했다는 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바디프랜드는 작지만 큰 걸음을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꿈이 크다. 바디프랜드는 앞으로 '건강 수명 10년 연장'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인공지능 및 웨어러블(착용할 수 있는) 로봇 등 미래형 헬스케어 제품의 특성을 살려 재활 치료까지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각오다. 업계는 바디프랜드의 새로운 제품 공개를 갈수록 치열해지는 안마의자 시장에서 찾는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안마의자는 대부분 중국에서 조립돼 국내로 수입된다. 그만큼 비교적 접근성이 쉬운 분야다. 렌털 방식의 판매일 경우 매달 현금이 유입되는 구조라 안마의자 시장에 도전하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1위 가전양판점인 롯데하이마트가 PB 브랜드 '하이메이드'를 통해 200만~300만원 대의 안마의자를 선보였다. 바디프랜드는 여전히 국내 안마의자 시장 선두다. 지난해에는 매출 5913억원을 달성하면서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중저가 제품을 내세운 타 안마의자 브랜드가 늘어날수록 바디프랜드도 위기에 몰릴 수밖에 없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연구개발비로 전년 대비 34.5% 증가한 238억원을 투입하는 등 연구·개발(R&D)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5년 동안 R&D에 800억원을 쏟아부었다. 업계 관계자는 "바디프랜드가 차별화한 기술력이 바탕이 된 고급화 전략으로 치열한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팬텀 로보는 소비자 가격이 660만원에 달한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의 벽'을 팬텀 로보가 뚫어낼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고 말했다. 지성규 바디프랜드 총괄부회장은 "팬텀 로보를 시작으로 안마의자의 범주를 뛰어넘어 디지털 헬스케어를 열고 더 나아가 '홈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라며 "이른 시일 내에 팬텀 로보가 안마의자 시장의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07.07 07:00
경제

[일간스포츠 파워브랜드] ‘손맛 마사지’ 기술로 안마의자 차별화...바디프랜드 더파라오 더팬텀

바디프랜드 – 더파라오/더팬텀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의사들이 개발하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는 정형외과, 정신의학과, 이비인후과, 한방재활의학과, 신경과 등 각 분야 뛰어난 전문의들이 직접 마사지 모듈의 구조를 연구하고, 전문 지식을 접목하여 ‘닥터스 코딩’이라 불리는 마사지 프로그램 로직을 직접 개발한다. 여기서 탄생한 '핑거 무빙(Finger Moving)'은 바디프랜드만의 오리지널 기술이다. XD-Pro(프로) 마사지 모듈의 핵심으로 한 번에 성인 평균 엄지손가락 너비의 10분의 1보다 작은 1.25mm씩 움직이며 손맛에 가까운 마사지를 제공한다. 이 기술은 플래그십 모델인 ‘더파라오’와 ‘더팬텀’에 적용됐다. 더파라오는 바디프랜드의 베스트 모델 파라오Ⅱ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마사지 모듈과 마사지 프로그램 등 기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혁신적인 제품이다. ‘더팬텀’은 스테디셀러 모델 '팬텀'의 3세대 버전이다. 기존 제품의 퍼스트 클래스 디자인의 품격은 그대로 유지하며 마사지 모듈, 마사지 프로그램 등 기능은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최근에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신규 색상 로코코블루와 블레이징 블랙을 추가했다. ‘더팬텀 로코코블루’는 팬텀 고유의 화이트 바디에 산뜻한 하늘색 컬러의 내피가 어우러져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블루 컬러 매치가 돋보인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향후 5년 간 100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경쟁사들과 기술격차를 벌리겠다"고 말했다. 2022.02.25 16:52
경제

롯데하이마트도 참전, 안마의자 경쟁시대 활짝

롯데하이마트가 자체브랜드(PB)인 '하이메이드'를 앞세워 안마의자 시장에 도전한다. 국내 안마의자 업계는 1위 바디프랜드를 필두로 코지마와 휴테크가 뒤를 따르는 판도다. 그러나 가전 양판 업계 1위 하이마트가 대목인 추석을 앞두고 안마의자를 출시하면서 시장 판도를 흔들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안마의자 브랜드 대부분이 중국산인 가운데 안정적인 판로와 가성비를 갖춘 양판점 PB 상품이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적지 않다. 안마의자에 도전장 낸 하이마트 하이마트는 지난 10일 PB 안마의자 제품인 '하이메이드 제네딕트(이하 제네딕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마트가 2016년 자체브랜드인 하이메이드를 론칭한 이후 안마의자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네딕트는 기존 안마의자 전문 브랜드인 '제스파'와 협업해 만들어졌다. 비슷한 사양의 타 브랜드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고사양 모델에 적용되는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을 탑재했다는 설명이다. 현재 제네딕트와 비슷한 사양의 타 브랜드 제품은 300만~400만원 대에 가격이 형성돼 있지만, 제네딕트는 절반인 170만원 선에서 구매 가능하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안마의자에 앉으면 자동체형측정 기능이 가동돼 체형에 맞는 안마가 실행된다. 종전 제스파 제품에는 없는 자석형 리모컨 방식 등을 적용해 차별성과 편의를 높였다"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LED 라이팅 기능이 있어 인테리어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기대가 큰 눈치다. 지난해 국내 안마의자 판매·렌털 규모는 1조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2013년 1700억원 대를 기록한 뒤 매년 1000억원씩 성장하고 있다. 하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지난 9월까지 판매한 안마의자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가량 늘었다. 집콕 문화가 확산하면서 안마의자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이마트는 전국에 440개 오프라인 매장을 두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선물 등을 마련하기 위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가성비를 고려할 경우 제네딕트를 선택할 가능성이 작지 않다는 평가다. 이 관계자는 "같은 사양을 가진 타 브랜드 제품보다 훨씬 저렴하다. 가성비는 물론 AS도 하이마트가 책임지기 때문에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기서 거기? 국내 안마의자 대부분 '중국산' 안마의자는 시장 진입 문턱이 비교적 낮은 업계로 분류된다. 국내 유명 안마의자 브랜드가 중국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마의자 브랜드 론칭을 원하는 기업이 중국 내 안마의자 전문 공장을 찾아가 단가와 콘셉트 등을 말하면 완제품을 받아갈 수 있는 구조다. 안마의자 브랜드가 급증하고, 렌털 업계가 너나 할 것 없이 안마의자에 도전장을 내자 '메이드 인 차이나' 브랜드들이 서로 "중국산 저가 제품에 라벨만 갈아 팔고 있다"고 비난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안마의자 대부분이 중국 공장에서 OEM 방식으로 생산되고 있다는 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라며 "국내 브랜드가 제품 콘셉트나 아이디어 등을 제시할 수는 있다. 그러나 결국 엇비슷한 수준의 공장에서 나오는 완제품을 수입해 들여온다. 기술력 차이가 현격히 벌어지기 어려운 구조"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광고 모델을 쓰고, 제품 콘셉트를 잡느냐에 따라서 가격도 크게 달라진다"고 했다. 실제 바디프랜드와 코지마·휴테크·브람스·제스파 등 본지가 확인한 유명 안마의자 브랜드 제품은 대부분 중국에서 만든 제품이었다. 가격대는 200만~700만원까지 다양하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마케팅을 할 때 기술력 차이를 강조하려는 브랜드도 생기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6월 출시한 '팬텀 메디컬'이 중국 안마 전문 공장에서 제조한 사실이 알려지며 곤욕을 치렀다. 당시 바디프랜드는 자사의 메디컬 R&D 기술력을 통해 펜텀 메디컬을 자체 개발했다고 광고했으나, 정작 식품의약품안전처에는 '의료기기 수입업' 신고를 했다. 해당 제품은 '수입 의료기기'로 등록했다. 바디프랜드는 논란이 일자 뒤늦게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를 취득했다. 업계 관계자는 "명절 추석은 가정의 달 5월과 함께 안마의자 업계의 대목이다. 한해 장사를 가름하는 기간"이라며 "각 브랜드가 유명 모델을 앞세워 총력전을 펼치는 가운데 가전 양판점 PB 상품이 출시되면서 안마의자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9.17 07:00
경제

바디프랜드, 가수 이정현 신규 광고 ‘팬텀 메디컬 케어편’ 공개

바디프랜드가 가수 이정현이 출연한 '팬텀 메디컬 케어' 광고를 선보였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1일부터 TV CF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정현의 새 광고 '이정현이 열독하고 있는 사용설명서의 제품은?'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광고 속에서 팬텀 메디컬 케어의 사용 설명서를 읽으며 제품의 성능 등에 대해 전달한다. 이어 팬텀 메디컬 케어에 앉아 안마를 받는 이정현의 모습과 견인 원리를 담은 그래픽이 오버랩되면서 영상이 마무리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팬텀 메디컬 케어의 원리와 키메시지를 확실히 전달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시나리오를 선택한 대신 고급스럽고 세련된 영상미를 담고자 했다"며 "이정현 씨의 똑부러지는 이미지가 광고 콘셉트와 잘 어울렸다"라고 설명했다. 가수 이정현은 바디프랜드의 자가교체형 직수형 정수기 'W정수기'의 모델로 활약하다 이번에 안마의자까지 함께 모델로 서게 됐다. 첫 광고였던 W정수기 브레인 ‘바꿔’편에서 유쾌하면서도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면, 이번 팬텀 메디컬 케어 CF에서는 지적이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며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7.08 09:19
경제

바디프랜드, 서수원 직영전시장 26일 그랜드 오픈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오는 26일(토) 서수원 직영전시장을 신규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디프랜드 서수원 직영점은 수인분당선 고색역 인근의 동승빌딩 1층(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36-12)에 그랜드 오픈한다. 수원, 화성 지역 내 최대 규모로 넓고 쾌적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서수원점 매장에서는 치료 목적의 견인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을 비롯, 대표 인기 모델 ‘파라오SⅡ’, ‘파라오Ⅱ’, ‘팬텀Ⅱ’ 등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전 제품을 편안히 체험해볼 수 있다. 또 이태리 천연 라텍스 ‘라클라우드’, 자가교체형 직수형정수기 ‘W정수기’ 등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서수원 직영 전시장에서는 이번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고객 대상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26일 오픈 당일 매장 방문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바디프랜드 무릎담요를 증정하며, 현장 계약 고객 선착순 20명에게는 까사온 여름용 홑겹 이불커버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또한 파라오SⅡ, 파라오SⅡ Cool 모델을 구매, 렌탈하는 고객에게는 브링크하우스 구스다운 침구세트 또는 라클라우드 천연 라텍스 베개 2EA 1세트를 증정한다. 팬텀Ⅱ 보르도화이트 이상 모델을 구매, 렌탈하는 고객 선착순 20명에게도 천연 라텍스 베개 2EA 1세트가 증정된다. 라클라우드 및 W정수기 구매, 렌탈 고객에게도 특별 사은품이 마련되어 있다. 라클라우드 구매, 렌탈 고객에게는 고급 침구세트를 제공하며, W정수기 브레인 이상 구매, 렌탈 고객에게는 천연 라텍스 베개 2EA 1세트를 증정한다. 바디프랜드는 관계자는 “경기 서남부권의 유동인구를 고려해 이번 서수원 직영점을 오픈하게 됐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안마의자를 선물로 고려하고 계시다면 이번 오픈 이벤트 혜택들을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26 11:01
경제

언택트 추석 선물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찾는 발길 급증

코로나19 장기화로 올 추석은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언택트 추석’이 될 전망이다. 추석 선물 키워드도 ‘건강’과 ‘비대면’으로 바뀌고 있는 가운데, 귀성길에 오르는 대신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안마의자를 선물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에 따르면 추석을 2주 가량 앞둔 시점에서 부모님 선물을 위해 바디프랜드 직영전시장을 찾는 문의와 발길이 급증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대신 부모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안마의자를 선물로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의 전시장 방문과 문의가 추석 앞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0%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베스트 모델은 ‘파라오Ⅱ’, ‘파라오Ⅱ 블랙에디션’, ‘팬텀 메디컬’이다. 여기에 ‘갓성비’ 안마의자로 통하는 ‘엘리자베스 플러스’도 인기다. ‘파라오Ⅱ’는 이집트 최고 통치자 파라오의 형상을 살린 디자인과 나노 페인팅 기술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금빛 외관으로 이른바 '부모님의 명절 로망'으로 잘 알려진 제품이다. 등쪽 마사지볼의 돌출 정도를 부위별로 조절해 체형별 다차원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XD 마사지 모듈’이 더 넓고 깊은 마사지감을 선사한다. 뇌피로 해소를 돕는 ‘브레인 마사지’, 공감, 위로, 치유의 단계별 멘탈 케어를 제공하는 ‘멘탈 마사지’ 등 현존 안마의자의 최고 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다. 파라오Ⅱ의 강력한 기능에 독보적인 신개념 XD플렉스(XD-FLEX) 안마 모듈과 품격 있는 블랙 컬러가 새롭게 적용된 ‘파라오Ⅱ 블랙에디션’도 럭셔리함에 대한 입소문을 타며 선물용 구매가 크게 늘었다. 목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치료 목적을 위한 견인 의료기기‘팬텀 메디컬’은 요즘 가장 핫한 선물로 손꼽힌다. 목 에어백과 안마모듈로 목과 어깨 주변 근육을 이완시키는 동시에 경추와 경추 사이의 디스크를 견인한다. 또한 펄스 전자기장(PEMF, Pulsed Electromagnetic Field)을 발생시키는 'XD-PEMF 모듈'이 목-등-허리-골반에 이르는 척추 라인을 따라 움직이며 근육통을 완화시켜준다. 높은 가성비의 선물로는 ‘엘리자베스 플러스’가 돋보인다. 3D 마사지 모듈에 주무름, 지압, 두드림 등 안마방식에 따라 마사지볼 각도가 변하는 방식을 더한 4D 마사지 모듈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브레인마사지가 적용된 최저가 모델이며, 부위에 따라 안마 깊이와 강도를 조절하며 긴 회전축을 이용해 넓은 부위를 시원하게 주무른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며 추석 선물로 안마의자를 찾는 고객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직영전시장 방문 고객이 제품 체험과 맞춤 상담을 더욱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방문예약제 실시와 함께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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